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(문단 편집) ===== [[더불어민주당]] ===== 2022년 2월 7일, 더불어민주당은 '''이정근''' 서초구 갑 지역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421/0005887363|#]] ---- [[더불어민주당]]에선 [[이정근(정치인)|이정근]] 현 [[서초구 갑]] 지역위원장이 도전할 가능성이 높았다. 7회 지선 때 서울 지역 민주당 구청장 후보 중 유일하게 떨어져 체면을 구긴 이력이 있긴 하지만[* 하도 공약이 황당해서 박원순을 찍은 사람들조차 역선택을 했었다. 심지어 오유에서는 문재인 이름만 외치면 뽑아줄 줄 알았냐는 조소가 나오기도 했다.], 어차피 달리 나가겠다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. 이 경우 [[이혜훈]] 전 의원과 [[조은희]] 서초구청장 중 누구와 붙어도 리매치가 된다.[* 전자는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]] 리매치, 후자는 [[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 리매치.] 국민의힘이 조은희 전 청장을 공천하여 지방선거에서 만난 뒤 다시 맞붙게 되었다.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해당 지역구가 종전까지는 험지로 분류되어 선거에서 큰 비중을 두지 않았으나,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이번 재보선에는 험지차출론에 따라 중량급 인사가 출마할 수도 있다. 특히 송영길 대표가 종로 무공천을 선언한 만큼 [[추미애]]나 [[박영선]] 등 민주당 내 종로 출마가 거론되던 중진 인사들이 이 곳으로 지역구를 선회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. 물론 이 경우 진지하게 당선을 노린다기보다는 '당을 위해 희생했다'는 명분을 쌓아 나중에 다른 당내 선거에서 가산점을 따려는 목적이 클 것이다. 다만 2020년대에 들어서 정치권의 험지 출마에 따른 반대 급부가 2000년대~2010년대에 비해 퇴색한 면이 없지 않고, 험지에서의 낙선도 엄연한 낙선 이력이 추가되는 터라 가능성이 마냥 높다고 볼 수는 없다.[* 국민의힘 쪽에도 [[이명박 정부]] 시절 뉴타운붐에 힘 입어서 [[강서구 갑]]에서 딱 한 번 당선된 [[구상찬]] 전 의원도 화곡뉴타운이 무산되자, 이 지역이 반보수 성향으로 바뀌어 보수정당 최악의 험지 중 한 곳으로 바뀌어버렸고, 구상찬도 내리 세 번을 낙선했다. 낙선을 거듭할 정도면 그만큼 구태 이미지도 강해진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